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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박리성 치은염, 잇몸의 바깥 각화상피층이 벗겨지는 잇몸 질환

만성 박리성 치은염은 잇몸의 바깥 각화상피층이 벗겨지는 잇몸 질환으로 손가락으로 잇몸을 문지르면 상피가 벗겨지고 잇몸에서 출혈이 일어납니다. 잇몸이 화끈거리고 자극적인 음식에 매우 민감하나 잇몸이 벗겨지는 양상에 따라 통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발병 유도하는 인자들 다양해..

원인은 분명히 알 수 없으나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발병을 유도하는 인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편평태선, 점막성 유천포창, 수포성 유천포창, 천포창 같은 피부질환이 구강내에서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분비계의 변화로서, 폐경기와 난소절제, 자궁절제술 후 에스테로젠 같은 여성호르몬의 결핍, 낭성의 테스토스테론 결핍, 약물의 독성에 의한 점막의 손상 같은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의사에게~
구강 내 잇몸이 벗겨지고 상피탈락에 의한 붉은 반점들이 나타나거나 점막이 과다하게 벗겨질 때

예기치 못한 순간, 눈을 다쳤을 경우
자궁 경부에 부드럽고 붉은 색 덩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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