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K속편한내과 서울한강센터

home커뮤니티건강상식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먼, 엠마 왓슨,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를 휩쓴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 샤론 최의 공통점은? 모두 ‘가면 증후군’에 시달렸다는 것이다.

가면 증후군이란 큰 성취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유능하고 능력이 있으며 똑똑하지 않다고 믿고, 성공이 순전히 운으로 얻은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사기꾼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데, 1978년 미국 조지아 주립 대학교의 폴린 클랜스와 수잔 임스가 처음 사용했다. 그들은 연구를 통해 성공한 사람 중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불안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체 인구의 75%가 겪는 흔한 증상으로 특히 직장, 사업 생활에서 많이 나타난다.

가면 증후군

임상심리학 박사 해럴드 힐먼의 책<사기꾼 증후군>에 따르면 가면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두려움이라는 것이 사람을 움직인다고 한다. 누가 살짝 곁눈질만 해도, 잠깐 귓속말만 해도, 슬쩍 비꼬기만 해도 ‘왜 나를 저렇게 보지? 저기 구석에서 둘이 뭘 속닥대고 있는 거야?’ 하면서 과민 반응하게 되고 그러면 자꾸 남들에게서 잘했다는 확인을 받고 싶어진다. 아무 상관도 없고 대수롭지도 않은 정보를 근거로 자기가 가장 두려워하던 것이 현실이 됐다고 확대해석하기 일쑤다.

2015년 벨기에 겐트대학교 연구팀은 이를 겪는 직장인이 많아지면 팀, 부서 간 협업이 원활하지 않아 조직 생산성이 저해될 수 있다고 말하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평가인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면 증후군에 영향을 받는 사람은 완벽주의자적 성형을 가진 경우가 많다. 언제든 실수를 할 것이라고 인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물 밖에서 질식하는 ‘마른 익사’, 원인은?
집밥 대신 가정간편식과 배달음식, 나트륨양 괜
컨텐츠 처음으로 가기